공단2동, 통합사례관리가구 주거환경 개선 추진
공단2동(동장 손정애)에서는 4. 12.(금) 공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이기준)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관하여 관내 자생단체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, 새마을 부녀회, 자연보호협의회, 파라디아 부녀회, 그린바이크 등 7개 단체 등30여명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거환경이 취약한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.
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정○○가구는 중장년 1인가구로 수집병을 앓고 있으며, 오랫동안 홀로 지내 의지할 데가 없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집안 및 옥상, 창고 등 옷, 책 등 재활용품과...